[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지성이 '설강화' 옹호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경찰청 출석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이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 잘 다녀왔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는 걸 잘 설명해드렸고, 자료도 잘 제출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나라 지키는 발언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지성은 지난해 12월 '설강화'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자 자신의 SNS에 "중도 및 좌파 성향 지인과 전라도 지인, 그리고 문화계 인사로부터 줄줄이 손절당한 나를 보는 것 같아 짠하다"라며 "'설강화' 핍박자들아. 민주화(?) 인사라 불리는 자들이 학생 운동권 시절 북괴 간첩들에게 교육받았던 것은 역사적 팩트다. 이건 그냥 현대사 상식 같은 거야. 증거도 차고 넘친단다. 제발 공부부터 하고 움직이렴"이라는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후 지난 5일 이지성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JTBC '설강화' 논란 때 제가 '운동권이 간첩에게 교육받은 건 팩트'라고 발언했었는데 그게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황당한 고발이 들어왔다고 한다"며 황당함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이지성은 지난 2015년 당구선수 차유람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