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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오뚜기 3세' 함연지, 동굴st 새집 공개→양가 어머니 초대 "父질투할 듯"

입력 2022-04-14 18: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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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연지' 유튜브 캡처
'햄연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함연지가 리모델링을 마친 새 집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서는 '함연지 집 공개 랜선 홈 투어에 초대합니다!ㅣ그리고 양가 어머님들까지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함연지는 "드디어 햄하우스가 완성되어서 여러분을 초대하겠다"며 현관문 앞에 섰다. 함연지는 "일단 제가 집 안을, 예전에는 노란끼가 많았는데 화이트로 바꿨는데 신발장 바닥만 색깔을 줬다. 쉐브론 스타일의 패턴으로 톤온톤으로 맞췄고, 현관의 귀여움이 끊기면 좀 그래서 현관 길이에 맞춰 깔아서 귀여움을 집안으로 가져오는 분위기를 내줬다"고 설명했다.

거실과 부엌은 아치로 분리돼있었다. 함연지는 "아치가 저의 기쁨이자 자랑이다. 처음에 시공사에서는 가벽의 두께를 얇에 3D로 구현해주셨다. 그래서 제가 두꺼워야 이국적이고 묵직한 느낌이 날 것 같다고 했다. 부엌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들어준 기분"이라고 했다.

이어 "대리석 마블의 베인이 세지 않나. 부엌에서는 야성적인 느낌을 주고 싶었다. 저는 아주 맘에 든다. 이 집만의 특색을 대리석이 만들어준 것 같다. 황동색 수전을 써서 묵직한 멋을 좀 살렸다. 창틀도 검은색으로 처리했다"며 "천장 LED 조명을 실선으로 처리했고, 상부장을 털어버리고 선반으로 만들었다. 제가 과감하게 업애버리면서 탁 트인 느낌을 주니까 만족스럽더라. 대신 수납공간이 부족한 점은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만들었고 아일랜드 장으로 채웠다"고 밝혔다.

거실은 주광색 조명으로 24개를 달았다. 함연지는 "확산형 조명을 넣어서 음영이 얼굴에 지지 않으면서 뽀샤시하게 예쁘게 나오도록 조명을 달았다. 벽도 페인트칠로 회색톤 위에 흰색을 칠해서 거뭇거뭇하게 너무 완벽하게 쨍하지 않게 했더니 살짝 요가원 같은 느낌이 나서 너무 만족하고 있다"고 웃었다.

베란다 앞에 있는 테이블에 대해 함연지는 "이 테이블은 제가 요즘 사랑에 빠진 영국의 작가 작품이다. 제가 추구하는 느낌으로 만드시더라. 상판이 두꺼운 것을 찾기가 어려웠다. 저는 이런 식으로 두껍고 무게감 있어서 집 전체를 잡아줄 수 있는 것을 원했다. 이분께 디엠을 보내서 구하게 된 테이블"이라고 소개했다.

다음 공간은 안방이었다. 함연지는 "안방에 보시면 달이 떴다. 종이 조명을 따로 구매해서 펜던트 조명에 씌웠다. 그리고 또 조명을 탁 키면 전체적으로 너무 로맨틱한 장소가 탄생하는 것 같다. 안방은 노란색 조명을 써서 므흣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해봤다"고 수줍게 웃어보이기도.

마지막 공간은 아직 미완성된 방. 함연지는 "이 방이 예전에는 햄편의 서재였는데 사실 8월부터 외국으로 가게 됐다. 한 2년간 가면서 이 공간을 더 이상 서재로 이용할 이유가 없게 돼서 책상을 치웠다. 아직 친정에서 짐을 다 가져오지 않았는데 책장을 이중으로 짜주셨다"고 밝혔다.

새로 리모델링한 집의 첫 번째 손님은 바로 함연지의 어머니, 두 번째 손님은 시어머니로 모두 꽃을 사와 함연지의 입가에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어머니들은 도움 없이 예쁜 집을 완성해낸 함연지를 대견스러워했다. 어머니는 "아빠가 다른건 욕심이 없는데 애들에 대해선 샘이 많다. 이제 양가 엄마만 초대했다고 엄청 샘내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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