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최영준 “차승원, 이정은 벗겨 먹으려고 작정했어” 분노

입력 2022-04-16 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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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친구들이 이정은 걱정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3회에서는 은희(이정은 분)와 목포에 간 한수(차승원 분)의 저의를 의심하는 고향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호텔 방으로 안내하는 한수의 모습에 은희는 잔뜩 긴장해 “방 하나?”라고 물었다. “내 방은 저기”라는 한수의 말에 “설렜다, 야”라며 긴장을 푼 은희는 “여기 우리 수학여행 왔던 그 허름한 여관 없어지고 생긴 호텔”이라는 한수의 말에 눈물을 글썽였다. “너무 과한 거 아니냐”는 은희의 말에 한수는 “나도 이런 별 다섯 개짜리 호텔은 처음”이라며 “처음 오는 추억여행인데 우리 좀 과하자”고 말했다.

한수가 술을 사러 나가자 “이 나이 먹도록 뭐했냐”며 눈물을 글썽이던 은희는 “너 한수랑 목포 간? 너 유부님이랑 거길 왜 가 처녀가”라는 호식(최영준 분)의 전화에 “유부남은 무슨, 걔 7년간 별거에 이혼 준비 중이라던데”라고 말했다. 인권(박지환 분)은 “한수 이혼해? 빨리 알아 봐”라며 명보(기광규 분)를 재촉했다. 은희는 친구들이 보내온 한수의 가족 사진에 표정이 굳었다. 호식은 “한수 새끼, 이거 은희 벗겨 먹으려고 작정했다”고 씩씩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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