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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대한외국인’ 조현영 “’절친’ 딘딘, 쥐어박고 싶을 때도 있지만 속 깊어” 웃음

입력 2022-04-21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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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every1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every1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조현영이 딘딘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신곡으로 컴백한 조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현영은 ‘부캐의 세계’ 특집에 걸맞게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설정의 ‘조격대’로 분했다. 그러나 터프한 성격, 대찬 태도와는 다르게 겁먹은 쌍절곤 시연으로 웃음을 안겼다. 쌍절곤 시연 후 기운이 빠진 듯한 조현영의 모습에 박명수는 “근데 너 나이에 비해 쉬이 지친다? 지금 얼마 안 했는데”라고 폭소했다.

김용만은 “딘딘의 개인 동영상 채널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지 않았냐”고 물어 조현영을 당황시켰다. “딘딘 씨의 인간적인 장단점을 꼽자면?”이라는 질문에 “딘딘이는 일단… 장점은 일단…”이라며 조현영이 주저하자 일동 웃음을 터뜨렸다. 긴 고민 끝 조현영은 “말을 일단 싸가지… 아니, 네가지 없게 하지만 뒤에서 잘 챙겨준다. 속이 깊고 의리가 많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웃으며 “어렵게 찾은 장점 말고 단점은?”이라고 물었고 조현영은 “4가지 없는 거”라고 즉답해 웃음을 준 후 “툴툴대서 진짜 가끔 쥐어박고 싶다”고 말했다.

“진짜 친한 친구인 것 같다”는 말에 조현영은 “제가 딘딘이랑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다. 진짜 동네 친구”라고 말해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짐작케 했다. “딘딘 씨 어릴 땐 어땠냐”는 질문에 “지금보다 더 개념 없고 네 가지 없었다”고 답해 폭소를 안긴 조현영은 “요즘도 자주 연락하냐”는 김용만의 궁금증에 “제가 이번에 연락이 나오는데 본인이 직접 곡을 써서 선물해줬다. 뮤직비디오에도 잠깐 출연해줬다”고 우정을 자랑했다. 이 정도면 돌려서 대시한 거 아니냐”는 김원효의 의심에 조현영은 “절대, 절대”를 외쳤고 “그냥 일?”이라는 김용만의 웃음에 “아뇨, 우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현영은 딘딘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피처링까지 해준 신곡 ‘천일홍’을 들려줬고 감미로운 노래에 모두 "봄향기가 물씬 느껴진다"고 감상에 젖었다. 조현영은 이날 유일한 2층 진출자가 되며 퀴즈로도 활약했다.

한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 알고 있는 10인의 대한외국인들과 한국인 스타들이 한국 문화 퀴즈로 대결해 웃음을 주고 있는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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