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개그맨 유상무가 완치됐다.
21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5년 만이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2017년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항암 치료 중 유상무는 2017년 11월 6살 연하 작곡가 김연지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유상무는 암 투병 중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진심으로 간호해준 김연지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확고해졌다. 이에 두 사람은 2018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유상무는 운동을 하며 건강 회복에 힘썼고, 지난해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로골퍼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상무는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건강해진 근황을 전해 응원을 받고 있다. 또 유상무는 아내 김연지와 함께 지난해 12월 암 투병 환자들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1천만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그는 "부디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제가 그랬듯 아픔을 꼭 이겨내고 건강해 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