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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이다은에 깜짝 프러포즈→혼인신고 '재혼엔딩'

입력 2022-04-19 07: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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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윤남기, 이다은이 혼인신고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최종회에서는 이다은, 윤남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남기의 20년 절친과 만난 이다은은 “(윤)남기가 재혼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것 아니냐며 싱숭생숭해 했다”는 태원호 씨의 이야기에 복잡한 심경이 들었던 터. 이후 ‘남다른’ 커플은 동거 촬영 당시 데이트를 했던 레스토랑을 찾아 추억에 젖었다. 여기서 윤남기는 이다은의 말보다 휴대폰에만 집중했고 급기야 이다은을 홀로 둔 채 자리를 비웠다. 이에 이다은은 서운해했는데, 갑자기 두 사람이 함께해온 사진들이 카페 화면에 뜨며 이다은을 놀라게 했다. 잠시 후 윤남기는 손글씨로 가득 채운 편지를 읽으며 이다은 앞에 나타나, 반지를 끼워주며 청혼했다. 이다은도 윤남기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윤남기는 “원호가 다은이에게 말한 이야기도 다 ‘뻥’”이라고 해명하며, “우리가 ‘돌싱글즈2’에서 처음 만난 8월 말 즈음 식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웨딩 플래너를 만나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고, 다음으로 향한 장소는 웨딩드레스 숍. “드레스에 큰 관심이 없다”던 이다은은 막상 숍에 도착하자 눈을 반짝이며 3가지 드레스를 골랐다. 새하얀 레이스 드레스, 심플한 오프숄더 실크 드레스, 화려한 비즈 드레스를 순서대로 입어봤으며, 윤남기는 각각의 드레스마다 다른 반응을 보여 “리액션 장인!”이라는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만장일치로 세 번째 드레스를 고른 뒤, 웨딩 로드 리허설에 돌입했다. 마지막 일정은 양가 가족이 모두 함께한 상견례였다. 윤남기의 아버지는 리은이를 “친손녀”라 부르며 “세 식구가 잘 살면 그걸로 족하다. 우리는 이제 사돈 지간”이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윤남기X이다은과 MC들의 만남이었다. “세윤이 형, 저희 결혼식에 사회자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프러포즈 오마주’와 함께 나타난 ‘남다른 커플’은 “예식 날짜를 아직 잡고 있다”는 현황을 전한 뒤, “존박 씨가 축가를 불러준다는 기사를 봤다”며 즉석에서 존박을 섭외했다. 마지막으로 윤남기와 이다은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어 처음 공개한다”며 혼인신고 증명서를 꺼내기도 했다.

한편 ‘돌싱글즈’는 곧 시즌3를 론칭, 6월 중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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