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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1차 오디션 끝에 김서형→손예진 ‘합격’, 제시→가비 ‘탈락’(종합)

입력 2022-04-23 19: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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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제시, 가비가 탈락했다.

23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1차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1차 오디션에서 '김서형','송혜교'가 합격하고 '김수미'로 도전한 제시가 정체를 들키며 탈락한 가운데, 3대 기획사의 대표들은 합격이 보류된 참가자들을 한 번 더 만나기 위해 다시 모였다. ‘제니퍼 로렌스’가 재등장하자 탈락을 줬던 하하는 “이분 때문에 잠을 못 잤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체를 꽁꽁 숨긴 그의 모습에 모두 몸이 앞으로 나가자 유재석은 “누군가 알아보려고 얼굴을 내민다는 것 자체가 우리 오디션 취지에 안 맞는다”며 “목소리만 봐야지”라고 일침했다. 그러나 “노래에 자신 있는 편은 아니다, 다른 걸 더 잘한다”는 ‘제니퍼 로렌스’의 말에 호기심이 생긴 듯 오히려 다른 대표들로부터 “너무 앞으로 나간 거 아니냐”는 핀잔을 들어 웃음을 줬다.

독특한 바이브레이션에 고개를 갸웃거리던 대표들은 “긴장을 너무 많이 하신 것 같다”며 노래를 멈추게 했지만 음 이탈이 나고 말았다. “지금 생목이 나왔다”며 폭소를 터뜨리는 대표들의 모습에 ‘제니퍼 로렌스’가 호쾌하게 웃자 엘레나는 “개그맨 후배지?”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팔봉은 “현장에서 들어보니까 저분 올렸으면 큰일났겠는데? 하 대표가 큰일 했네”라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탈락 후 정체를 드러낸 ‘제니퍼 로렌스’의 정체는 엘레나, 하하의 추측대로 댄서 가비였다. 대표들은 “’난 몰라’ 한번만 더 해달라”며 앙코르 요청을 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고은’의 등장에 엘레나는 안타까움에 “이 분 누가 떨어뜨렸어?”라며 성화였다. ‘김고은’은”이 분 정체는 김윤아 씨”라고 추측한 엘레나에 의해 탈락했던 터, 엘레나는 머쓱함에 웃었다. ‘잘 부탁드립니다’에 이어 더 자두의 ‘김밥’으로 통통 튀는 음색을 보여준 ‘김고은’은 “한 곡 더 들어볼 수 있냐”는 청에 별의 ‘미워도 좋아’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보여줘 대표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흠뻑 빠져 청음한 엘레나는 “김윤아 씨예요?”라는 하하의 놀림에 “아니야, 아니야”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줬다. 그는 ‘김고은’에 대한 판단을 바꿔 그를 1차 오디션에 합격시켰다.

마지막 합격 보류 참가자는 ‘손예진’이었다. “이분도 재밌으시다”며 “신미나 이사님 아니야?”라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준 그는 비트박스 개인기를 보여주며 다재다능함까지 증명했다. “유재석 씨와는 많이 만났다”는 그의 말에 유팔봉이 고개를 갸웃했고 하하는 “나경은 씨 아니야?”라며 웃었다. 유팔봉은 “경은이가 이렇게 비트박스를 잘한다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혜경의 ‘시작’을 부른 ‘손예진’은 “걸그룹 메인보컬감”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1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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