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막말로 우리가 그렇게 사랑해?” 노윤서, 임신 중단 결심

입력 2022-04-23 21: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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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노윤서가 임신 중단을 결심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5회에서는 임신한 것을 알게 된 영주(노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너 나 피해? 피하지 말고 얘기해”라는 현(배현성 분)의 말에 영주는 “무슨 말을 해? 세 번 다 두 줄 나왔다는 말? 임신해서 내 인생 조졌다는 말? 병원가서 지울 거라는 말?”이라고 알렸다. “임신중단화 합법화 논의 중이라 아직 합법화 안 돼서 부르는 게 값이래”라는 영주의 말에 현은 “영주야, 우리 조금만 더 생각해 보자”라고 설득하려 했고 영주는 “닥쳐, 내 몸이야. 내가 결정해”라며 노려봤다.

”나는 네가 지운다고 하면 가장 안전한 방법을 찾아볼 거고, 네가 낳는다고 하면..”이라는 현의 말에 영주는 “어떻게 나을 건데? 막말로, 우리가 그렇게 사랑해? 대학은? 나 인서울은? 네 인생 내 인생 다 걸고 아기 낳을 만큼 우리 사랑이 대단해?”라며 “우리가 아기 낳는다고 하면 전직 깡패 너희 아빤 너 죽일 거고 우리 아빤 차마 사랑하는 난 못 죽이고 자기가 죽일걸? 그 꼴 안 보려면 입 닥쳐 너”라며 입막음을 했다. 전날부터 복통을 참던 영주는 결국 홀로 조퇴를 하고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은희(이정은 분)와 맞닥뜨렸다. 영주는 "임신 6개월"이라며 "부모 동의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말에 절망스러운 듯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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