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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여에스더♥'홍혜걸 "폐암환자..체중 6~7kg 빠져" 투병기 공개

입력 2022-04-24 15: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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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홍혜걸 박사가 폐 수술 투병기를 공개했다.

24일 오전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에서는 '홍혜걸의 굳은땅 #44 '폐 수술 3일 후 투병기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혜걸의 폐수술 후 3일 된 모습이 담겨 있다. 진통제를 꽂은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몸이 말이 아닌 상태인데 질병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자는 마음가짐으로 제 경험담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혜걸은 "얼마전에 폐암 직전인 간유리음영을 앓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며칠전에 제가 수술을 받았다"면서 "간유리음영은 흔치 않은 병이 아니다. 제가 폐에 간유리음영이 있다는 것은 13년 전에 로컬병원에서 찍은 CT에 나와있더라. 1.3cm로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니다. 그땐 결핵을 앓은 흔적인 것 같고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 그땐 의사들도 폐를 찍은 시티가 얼마 안돼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요즘은 달라졌음을 밝혔다.

이어 "수술 너무 겁먹지 마라. 제가 3일 째인데 여러분 앞에서 방송하고 있지 않나. 통증도 참을만하다. 제가 2인실을 쓰고 있는데 환우를 보면 청주에서 택시운전을 하시는 분인데 저에게 좋은 조언을 많이 주신다. 기침을 어떻게 해야하고, 행복하게 잘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절대 겁먹지 말자. 해야한다는 판단이 들면 용기있게 해야한다는 얘기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혜걸은 이날 오후 라이브 방송 '홍혜걸 박사의 폐 수술 투병기, 간유리음영과 폐암'을 켜고 "부끄럽지만 그때 담배를 많이 피웠다. 대학생이었던 88년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하루 반 갑 정도해서 30년 가까이 했다. 그러다 간유리음영이 발견되고 5, 6년 전에 겨우 끊었다. 2012년에 1.2cm 크기였던 간유리음영이 2019년에 1.9cm로 커졌다. 왜 이런 게 나한테 생겼나 답답했다. 이런 경우에는 백발백중 암세포가 나온다"며 결국 수술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음을 전했다.

수술을 하게 되면서 공식적으로 폐암환자가 된 홍혜걸은 수술을 하면서 체중이 6~7kg이 빠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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