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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박수홍. 밝혀진 친형 충격적 만행→♥23세 연하 아내와 선행 근황

입력 2022-04-21 12: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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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사진=헤럴드POP DB
박수홍/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시사 프로그램에나 나올 법한 가족 갈등을 겪고 있다.

최근 박수홍이 본인도 모르게 친형 부부가 치밀하게 계획한 사망보험 8개에 가입되어 있었으며 그가 고소한 악플러가 형수의 절친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겼다. 말 그대로 파면 팔수록 괴담뿐이다.

지난해 박수홍은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의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한 사실이 처음 알려진 건 2021년 3월이었다. 당시 박수홍은 관련한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서 친형이 자신의 재산을 횡령했고 친형이 운영하던 전 소속사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박수홍이 주장한 금전적 피해 금액은 110억원 대.

그리고 이후 4월 박수홍은 친형과 형수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검찰에 형사 고소했다. 더해 6월에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두 사람을 상대로 86억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개인 통장에서 무단 인출한 횡령 정황을 발견해 손해배상 요구액을 116억원으로 늘렸다.

법적 공방으로까지 이어진 형제간의 갈등은 알려진 것 이상으로 심각했다. 최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알려지지 않은 박수홍 사망보험의 내막에 대해 공개했다.

이진호의 말에 따르면 박수홍은 자신의 명의로 된 사망보험 8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메디아붐이라는 회사가 보험금 수혜자 책정되어 있었는데, 이 메디아붐이라는 회사는 형과 형수가 100% 지분을 소유한 곳이었다. 박수홍의 조카들까지 회사의 임원으로 등재되어 있었다.

이에 관해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노종언 변호사는 알려진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알리며, 박수홍 형 가족이 들어 놓은 사망보험의 최대 수령액 총액은 6억1000만원이었다고 설명했다.

더해 노종언 변호사는 지속적으로 악의적 댓글을 단 악플러를 고소하고 보니 형수의 지인이었다고도 했다. 경찰이 악플러 고소건에 불송치 결정을 내려 이유를 확인하니 악플러가 박수홍의 형수에게 들은 말이어서 사실이라고 믿었다라고 진술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고 설명하며 해당 건에 재수사를 요청한 상태라고 했다.

알려질 수록 박수홍 가족의 만행은 상상을 뛰어 넘는다. 특히 이번에 알려진 사망보험 건에 사람들은 친형 가족을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악마도 혀를 내두르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수홍은 출연료, 세무, 회계, 법인 설립, 빌딩 매입, 아파트 매입 전권을 형에게 맡길 정도로 가족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갖고 있었다. 그러니 보험 가입 건에 있어서도 하지만 친형을 비롯한 가족들은 박수홍을 돈 버는 창구로만 여겨왔던 사실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의 사례를 보여주는 박수홍의 가족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같은 시기 박수홍의 선행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얼마 전 자원봉사단체 국경없는 수의사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박수홍의 근황이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수홍은 23살 연하 아내와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유기묘 다홍이를 입양한 것과 관련한 활동으로 보이기도 한다. 비슷한 시기에 알려진 박수홍의 선행과 박수홍 가족의 만행이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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