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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조현영 "딘딘, 좋은 친구인데..1억원 주면 키스신 가능"

입력 2022-04-21 1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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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사진=민선유 기자
조현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조현영이 딘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조현영은 가수 딘딘이 작사·작곡 참여는 물론 피처링까지 해준 신곡 '천일홍'을 발표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천일홍' 뮤직비디오에 대해 "딘딘이 너무 돋보이지 않나 싶다. 너무 멋진 척을 하더라"라며 "그냥 친구랑 일을 같이 했지 않나. 곡 작업을 하면서 '딘딘 이 친구 괜찮네'라고 느낀 적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조현영은 "곡 작업 전부터 딘딘이 원래 괜찮은 친구인지 알고 있었다. 좋은 친구"라면서도 "곡 작업을 하면서 짜증나기도 했다"며 싸우기 직전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곡을 선물받는 입장이다 보니 좀 더 굽히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딘딘이 기세등등해서 거들먹거리는 꼴을 못 봐주겠더라. 참느라 혼났다. 뮤지션인 척 하는 거 뭔지 아시지 않나"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김신영은 "그래도 노래는 잘 만든다"라고 딘딘을 치켜세웠다. 조현영 역시 이를 공감하며 "맞다. 노래 잘 만들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노래는 못 한다. 딘딘이 래퍼지 않나. 자꾸 노래를 하려고 해서 문제"라고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김신영은 "(빅뱅) 지디가 노래를 하지 않나. 그럼 딘딘도 노래를 한다. 너무 따라한다. 이번에 '봄여름가을겨울' 재킷을 보고 '또 탈색하겠네'라고 생각했다"고 거들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현영은 밸런스 게임도 했다. 유승호와 남주혁 중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남자 배우를 묻자 "유승호 씨와 연기 한 번 해보고 싶다. 제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했다.

이어 딘딘과의 키스신과 딘딘이 내 결혼식에서 울면서 축가 부르기 중에서는 후자를 택했다. 에이 김신영은 "만약 키스신 찍으면 100억을 준다면 어떻겠냐"라고 물었다. 조현영은 "그럼 찍는다. 1억 줘도 찍는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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