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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예상" '쇼타임' 박해진, 대상 받고 2년만 MBC 복귀 또 흥할까[종합]

입력 2022-04-22 1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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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효, 이형민, 진기주, 박해진/사진=MBC
정준효, 이형민, 진기주, 박해진/사진=MBC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코믹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이 안방 웃음폭탄을 예고했다.

22일 마포구에 위치한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 이형민 감독이 참석했다. 해당 제작발표회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힘쎈여자 도봉순', '나의 위험한 아내' 등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감독은 "재미있는 코미디 드라마다. 본격 코미디 드라마가 한국에 많지 않았던 것 같고, 대본을 쓰기도 연기를하기도 쉽지 않다. 연출도 쉽지 않은 것 같다"며 "경험과 에너지가 있는 배우들이 모여야 한다. 많은 배우들이 곳곳에서 캐릭터를 잘 표현해주셔서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힐링과 통쾌한 드라마를 선물할 거라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박해진은 '꼰대인턴'(2020)으로 MBC 연기대상을 거머쥔 후 2년만에 MBC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당연하게 부담도 크고 기대도 많으실 거라 생각한다. 그 큰상을 받고 잠을 못잤을 정도로 부담도 컸는데 그때도 즐겁게 촬영했고 결과도 좋았고, 이번 작품은 가장 솔직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박해진이란 모습을 지우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에서 박해진의 모습이 많이 묻어나올 것 같다. 결과도 좋을 거라 감히 예상해본다"고 기대했다.

박해진, 진기주/사진=민선유 기자
박해진, 진기주/사진=민선유 기자

이 감독은 출연진들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 우선 박해진 씨 잘생기셨잖냐. 멀쩡하게 잘생긴 사람이 코믹한 부분에서 여지없이 무너져야 한다. 잘 해주실 수 있을까, 그건 연기의 차원도 있지만 민망하기도 하다"며 "촬영을 시작하기 전 제게 와서 그러더라. 코미디도 좋아하고 주성치도 좋아한다고.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장에서도 제가 쉽게 주문을 못했다. 잘생기셨고 아우라도 있고 폼이 나시잖냐. 그런데 몸을 아끼지 않고 연구도 많이 해왔다. 또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도 너무 친해진 것 같다. 정준호 배우님까지 해서 이 두 분이 망가진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해 박해진의 상대역인 진기주 역시 "슬해가 가진 진심에 가장 신경 썼다. 굉장히 밝고 무너져도 금방 일어나는 친구지만 마음속 깊숙히 10년동안 찾고 있는 범인이 있다"며 " 그 범인을 찾기 위해 경찰이 됐고 형사과를 꿈꾸는 친구인데 평상시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런 진심을 늘 갖고 연기하는 걸 신경썼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시청률은 두 자리를 예상했다. 정준호는 "심판은 받아야 할 것이다. 스태프들은 모두 잘 나오길 바라는데 요즘 시청률 추이가 10% 넘으면 아주 좋은 성적이라 보니까 최저는 7% 정도 나올 것 같고 최고는 15% 정도 나오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오는 2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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