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붉은 단심‘이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다.
22일(오늘)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에서 이준(이태 역)과 강한나(유정 역)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아 ‘미소 천사 커플’로 등극했다. 두 사람은 슬픔과 치열한 감정이 묻어나는 커플 포스터 촬영을 앞두고 숨겨진 복병 ‘갓’의 불편함을 설명하다가도,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울리자 이태와 유정의 아련한 로맨스 서사 한편을 곧장 완성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이준, 강한나 그리고 장혁(박계원 역)은 맡은 역할에 완벽 몰입, 치열한 궁중 암투 속 필승생존(必勝生存)을 담아내며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조성됐다. 나라를 지키고 싶은 충정으로 극 중 ‘킹 메이커’ 역할을 자처한 장혁은 “포스터 촬영은 캐릭터적인 성향을 대표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이미지이다 보니까 충신인데 악역 같은 느낌의 역할을 하지만 실제로는 충정이 많이 넘치는 부분이 쉽지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포스터 촬영을 마친 강한나는 “너무 좋아. 난 조금도 안 아쉬워”라며 결과물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장혁은 “포스터 촬영을 해서 ‘조금 있으면 시작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준 또한 “정말 잘 찍어주셨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한편 치열한 궁중 암투로 올봄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붉은 단심’은 유영은 감독과 박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