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가네 삼형제가 회합을 가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 10회에서는 결혼 내기를 두고 모인 이가네 삼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애(김혜옥 분)는 수재(서범준 분)에게 “유나 부모님도 만나 뵙고 얼른 결혼을 추진하라”고 재촉했다. 수재의 소집에 현재(윤시윤 분)는 윤재(오민석 분)에게 “올 때 맥주 좀 사오라”고 말했고 윤재는 “내가 결혼을 했으면 일 끝나고 왔을 때 아내가 맥주도 준비해주고 밥도 해줬을 텐데”라고 한탄했다. 현재는 “그런 마인드니까 장가를 못 가는 거야, 꿈 깨라”며 한심해 했다.
수재의 연애에 이어 현재마저 “마음에 살짝 들어온 여자는 있어”라고 고백하자 윤재는 낙담했다. “다들 나 좀 밀어달라”는 수재의 부탁에 윤재는 “그래 너 가져라”라고 포기했고 현재는 “누구 맘대로? 아파트가 형 거야?”라고 발끈했다. 수재에게 “너 긴장해야 돼, 이현재 썸 타고 있어”라고 전한 윤재는 “너희끼리 박 터지게 싸워 보라”며 아파트를 둔 내기에서 두 손을 든 듯 했다. 수재는 “형 지금 연애하면 결혼해야 한다, 신중하게 생각해”라고 현재를 견제했고 현재는 “너야말로 신중하게 생각하라”며 “결혼 한 번 잘못 하면 복잡해진다, 나 이혼 전문 변호사잖아”라고 일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