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펭수가 서울대 의과대학에 합격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는 '모든 것이 이곳에 오기 위해서였습니다'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펭수는 드라마 '하얀거탑', '허준'을 본 뒤 병원놀이에 빠졌고, 제작진은 의대 진학을 제안했다.
이에 펭수는 서울대 의과대학 동물특별전형 면접을 보게 된 가운데 펭수는 면접에서 "의학 드라마 여러 개 본 뒤 의사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면접관들은 좋은 의사는 어떤 의사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펭수는 "의사도 마음 아프겠다고 항상 생각했다. 의사가 너무 고치고 싶고 너무 병을 치료해주고 싶어도 불가능이라는 게 없지 않아 있을 수 있다. 그때마다 의사는 그런 아픔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저는 좋은 의사는 자신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의사, 자신 먼저 치료해줄 수 있는 의사, 건강한 의사 그게 좋은 의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펭수는 숙소에서 긴장된 마음으로 서울대 의과대학 합격 여부를 확인했고, 결국 붙었다.
서울대 과잠을 입고 서울대를 방문한 펭수는 우쭐해하더니 "의과대학 22학번 펭수입니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