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와의 결혼 의지를 굳게 다졌다.
9일 오후 IHQ 새 예능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이하 '변호의 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3MC인 신현준, 황보라, 보이프렌드 동현이 참석했다.
오늘 첫 방송되는 '변호의 신'은 3MC와 실제 변호사들이 현실적인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다.
황보라는 '변호의 신'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사실 법 예능이라 걱정했다. 그러나 실제 변호사분들이 계셔서 걱정이 안 된다. '썰바이벌'에서는 사연을 듣고 라디오처럼 공감하고 풀어냈다면, '변호의 신'에서는 실제로 연기한다. 셋의 케미가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변호사들의 연기도 포인트라며 "변호사들이 연기를 어색해하면서도 잘한다"라고 했다. 신현준도 공감하며 "시행착오가 있어도 새로운 것을 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편인데,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세 사람에게서 찰떡 호흡이 느껴진다. 팀워크가 좋고, 오래 만난 사람들 같은 케미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올해 목표가 배우 차현우와 결혼하는 것이라고 밝혔던 황보라.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기 때문이다. '변호의 신'에서 파격적인 사연들을 접하고 결혼이 두려워지진 않았을까.
황보라는 "가끔은 사연을 보고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감정이 들 때가 있다. '나도 피해갈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다. 이혼 전문 변호사인 이인철 변호사와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라고 농담했다.
또 황보라는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준호, 김지민 커플을 꼽았다. 황보라는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준호, 김지민을 초대해서 두 사람이 만나는 이유, 싸우게 된 이유 등을 들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리얼한 법 예능의 재미를 자신한 황보라의 목표는 IHQ 시청률 1위라고. 황보라는 "시청률 1%가 되면 여기서 제 결혼 발표를 하겠다. 정말 하고 싶다"라고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호의 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