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일본 유명 개그팀 다쵸클럽(타조클럽) 멤버 우에지마 류헤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2세.
11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 스포니치 아넥스 등은 우에시마 류헤이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속사 오오타 프로덕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 소속 타조클럽 우에시마 류헤이가 오늘 새벽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했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놀라기 그지없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우에시마 류헤이의 장례는 코로나19 시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근조 화환, 부의금 등은 거절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그동안 우에시마 류헤이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에시마 류헤이는 지난 1985년 히고 카츠히로, 테라카도 지몬과 3인조 개그 트리오 다쵸클럽을 결성, 리액션을 담당하는 핵심 멤버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는 드라마 '돌아온 33분 탐정', '괴물군',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영화 '하나', '은수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사진=다쵸클럽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