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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목록' 또 범인으로 몰린 이광수..."말이되는 소릴 좀"(종합)

입력 2022-05-13 0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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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캡처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안대성이 또 범인으로 몰렸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연출 이연희/극본 한지완)6회에서는 조양순(문희경 분)이 피해를 입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양순은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리며 발견됐다. 조양순의 몸에는 피범벅이 되어 있었고 폭행의 흔적도 있었다.

이를 본 공산(김미화 분)은 놀라 119에 바로 신고했다. 구급차가 출동하고 사건 현장에 안대성(이광수 분)과 도아희(설현 분)도 갔다. 119 뿐만 아니라 경찰까지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사건 현장에 등장한 형사에게 경찰은 "이게 4층에 떨어 져 있었다"며 "아무래도 그 눈이랑 입이 그렇게 된 게 이걸로 그런게 아닌가 싶다"고 하며 글루건을 내밀었다.

하지만 양순은 형사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안대성은 갑자기 경찰에 소환됐고 또 범인으로 몰렸다. 형사는 안대성에게 "어제 조양순 사건현장에 계시지 않았냐"며 "사건이 일어났을 걸로 추정되는 시각에 계셨지 않냐"며 경찰서 연행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안대성은 "배달을 갔다왔을 뿐"이라며 그 증거로 영수증을 내밀었다.

형사는 "추락사고로 위장하려했다면 안대성 말대로 그런 짓은 안 했겠고 장난이든 협박이든 얼굴을 그렇게 만들었다면 살해 후에 사체를 유기하는 게 훨씬 자연스럽지 안겠냐"며 "그런데 안대성이 우연히 조양순을 마주쳤다"고 했다.

그러자 안대성은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그럼 제가 굳이 글루건으로 입이랑 눈을 그렇게 했겠냐"며 화를 냈다.

경찰서게 가게 된 이대성은 전날 뭘 입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대성은 "체크 남방, 카키 점퍼다"고 했다. 목격자가 곧 올거라는 말에 안대성은 깜짝 놀랐다. 바로 악연이었던 위조지폐범(장원영 분)이었기 때문이었다.

위조지폐범은 "내가 그랬잖냐"며 "내가 어디 다녀오는 길에 내가 숨어가지고 내가 다 봤다"고 했다. 이어 "내가 그 저기 어제 새로 알게 된 게 있는데 그거 한 번 조사해 보라"며 "이 새끼는 이거 장갑 끼고 있어 가지고서 지문이 이게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는데 거기 내 지문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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