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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심은진, ♥전승빈 2연속 전처 구설에도 굳건한 애정..마이웨이 SNS→신혼집 공개

입력 2022-05-13 16: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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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인스타그램
심은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심은진이 남편 전승빈 구설 속에서도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불미스러운 이슈가 불거진 와중에 거리낄 것 없다는 듯한 심은진의 행보가 굳건한 애정의 표현이 될지 혹여나 오히려 독이 되진 않을지 주목된다.

전처 홍인영을 둘러싼 첫 번째 구설은 지난 2021년 1월 심은진과 전승빈이 나란히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에 나왔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확신을 느꼈다며 혼인신고로 부부에 이르렀다.

그러다 뜻밖의 사태가 벌어졌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 사이 방영한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심은진과 전승빈의 결혼이 보도되자 전승빈의 전처 홍인영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는 영화 '베테랑' 속 유아인의 명대사 "어이가 없네"가 나오는 장면으로, 홍인영은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지인들의 댓글에 "묘하게 겹치네",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등의 답을 달았다.

이 때문에 심은진, 전승빈의 교제 시기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고, 이는 불륜 의혹으로까지 커졌다. 홍인영은 "4월달 이혼하자마자 바로 연애를 한다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것도 어이가 없네"라며 거듭해 폭로를 이어갔지만 이와 관련 전승빈 측은 전처 홍인영과 2019년부터 별거를 해왔으며 심은진을 만난 시점도 이혼 과정과 겹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혼란으로부터 1년 가량이 지난 지난달, 경찰은 전처 홍인영 폭행 혐의로 전승빈을 검찰에 송치했다. 전승빈은 2019년 자택에서 홍인영과 말다툼을 벌이다 기물을 파손하고 욕설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홍인영에 따르면 같은 해 11월에는 전승빈이 홍인영의 목을 조르고 머리채를 잡아 끌고 다니는 등 수위가 높은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하지만 소속사는 홍인영이 폭행당했다고 한 시간에 전승빈이 집에 있지도 않았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한 상황이다. 수사 기관에도 증거를 제출했다고. 소속사는 "이혼조정 당시 이러한 사항이 있었으면 협의이혼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홍인영은 전승빈의 폭행 정황이 담긴 증거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가지 의혹이 불거져있는 상황에서 심은진은 전승빈과의 해외여행 인증샷을 연달아 게재하며 굳건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논란 이후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각종 의혹들에 대한 진실은 아직 명확히 알 수 없지만 결론이 나올 때까지 지나치게 공개적인 행보엔 자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설왕설래가 벌어지는 가운데 향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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