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구준엽이 신혼 2개월 만에 미국으로 떠나며 서희원과 이별했다.
13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is Friday in NYC Club, see you guys there!!"라는 글과 함께 공연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공연은 미국 뉴욕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다. 구준엽은 13일 해당 클럽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DJ로서 맹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구준엽은 지난 3월 서희원과의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며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듣고 연락을 했고 서희원이 결혼 제안에 응하며 이들은 법적인 부부가 되기로 했음을 알렸다.
이후 구준엽은 서희원이 있는 대만으로 향했고 10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후 서희원과 재회하게 됐다. 이들은 한국과 대만 양국에서 혼인신고를 완료, 진짜 부부가 돼 신혼을 즐겼다.
하지만 신혼 생활 2달 만에 구준엽은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구준엽은 대만으로 출국할 당시 60일 체류 비자를 발급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미국으로 떠나 공연을 하게 된 것.
이번 미국 일정에 서희원은 동행하지 않았다. 두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재회 2달 만에 두 사람은 다시 이별하게 됐다.
구준엽은 미국 일정을 마친 뒤에는 다시 대만으로 돌아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깜짝 결혼부터 신혼 생활까지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꾸준히 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