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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와 듀엣할 뻔"..'정희' 세븐, 홍경민 사단 입성→라이벌 비와의 인연

입력 2022-05-17 13: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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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방송캡처
'정희'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세븐과 홍경민이 뮤지컬로 만났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홍경민, 세븐이 출연했다. 홍경민은 "오랜만에 왔다. 엄청난 소식을 들고 왔다"라고 했고, 세븐은 "저는 첫 출연이다"라고 인사했다.

세븐은 바퀴 달린 신발과 응원봉을 최초로 했다. 세븐은 "제가 활동할 때 다 풍선이었다. 그런데 풍선색을 할 게 없는 거다. 그래서 응원봉이 생겨났다. 세븐 모양으로 꺾여있다"라고 했다.

홍경민은 뮤지컬 '볼륨업'을 제작했다. 홍경민은 "프로 연주자들이 함께해서 고퀄리티다. 대표적인 예는 정모다. 다른 연주자들의 이름을 아실 순 없을 수 있지만, 연주하면서 극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은 배우가 악기를 너무 잘 다뤄서 놀라실 것"이라고 했다.

이어 홍경민은 "차태현은 저한테 말도 안 하고 예매했다더라. 언제 올 거냐고 물었는데 조용히 보고 간다더라. 김종국은 제 공연을 최근 알게 됐고, 장혁은 촬영이 바빠서 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이에 세븐은 "저도 그래서 놀랐다. 저 배우가 어떻게 드럼을 잘 치는지, 연주를 잘하는지 생각이 들거다"라고 했다.

홍경민은 '볼륨업' 후드 티셔츠를 입고 왔다. 김신영은 "이걸 공연 끝나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굿즈로 어떠냐"라고 했고, 홍경민은 "생각해보겠다. 얼마 안 팔릴까봐 그렇다"라고 했다.

솔로 가수계 한 획을 그은 두 사람. 홍경민은 "세븐은 비와 라이벌 구도였다. 저는 라이벌 구도였던 사람은 없었다. 조성모가 비슷한 시기 활동했지만, 독보적인 인기였기 때문에 저는 비교가 안 된다"라고 했다.

세븐은 비와의 인연을 말하며 "학교 다니면서 함께 연습했다. 그러다가 저는 YG로 가고 비는 JYP로 가게 됐다. 어느날 소속사에서 비와 만나서 듀엣을 만들려고 했다. 댄스배틀, 노래배틀을 하며 상대방 소속사 대표에게 보여줬다. 그런데 각자 자신의 자식이 예뻐보였고, 안하게 됐다"라고 했다.

끝으로 세븐은 "성수동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오늘 오후 8시 공연에도 제가 출연한다. 좌석도 아직 여유가 있다. 지금 예매하고 오늘 저녁에 달려오시라. 알차고 재미있는 공연이니 보러 오셨으면 좋겠다. 따뜻한 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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