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POP초점]"면허자랑·음주운전 혐오"하더니..김새론·리지, 절친끼리 제 발등 찍었다

입력 2022-05-19 10:12:46
    • 복사완료!

김새론, 리지/사진=헤럴드POP DB
김새론, 리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새론, 리지가 묘한 평행이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30분간의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공개된 사고 내막도 충격을 안겼다. 김새론이 인도로 돌진해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냄으로써 인근 상가와 출근 시간대 교통길에 큰 피해를 끼쳤기 때문.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당시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수차례 받고 출동한 경찰이 김새론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과 소속사 측은 고개를 숙이기보다 당장의 회피를 택한 모양새다. 음주 감지기를 불자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했으나 김새론이 채혈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병원으로 이송됐고, 소속사 측은 "정확한 결과를 위해"라고 이유를 밝혔다.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에 나올 예정이다. 또 김새론은 사건이 보도된 후 SNS 댓글창을 차단했을 뿐, 소속사 입장문에서도 이밖에 물의와 민폐에 대한 사과는 달리 없어 더욱 뭇매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새론과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박수영) 사이의 공통점도 온라인에서 화제되고 있다. 리지는 지난해 4월 강남구 한 도로에서 만취한 채 차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자숙에 들어갔다. 심지어 리지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너무 싫다. 보면 바로 신고를 한다"고 밝힌 바 있어 표리부동이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김새론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운전 관련 했던 발언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김새론은 "도로주행과 기능 시험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운전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어린 나이에도 외제차를 모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지금 시점에서 자신의 말을 부메랑으로 되받은 두 사람의 상황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밖에 김새론과 리지의 생일이 7월 31일로 같다는 점, 정확히 1년 차이로 음주 사고를 냈다는 점 역시 눈길을 모은다. 김새론이 2주 후로 명확한 입장 발표를 미룬 가운데 과연 어떤 말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유명하다. 최근 영화 '눈길',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 등으로 호평 받았고 넷플릭스 '사냥개들', SBS '트롤리'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으나 음주운전 사고로 논의에 들어갔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