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구교환 "'D.P.'로 수상한 신인상, 응원처럼 느껴져"[화보]

입력 2022-05-20 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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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구교환이 에스콰이어 2022년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0일 공개된 사진들 속 그는 포멀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착장을 착용하고 있다. 구교환은 각 씬의 무드와 착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집중력으로 빠르게 오케이 컷을 이끌어 냈으며,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툭툭 던지는 특유의 농담으로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게 했단 후문.

구교환 특유의 재치와 독창적 발상은 인터뷰에서도 드러났다. 그는 얼마 전 백상예술대상에서 'D.P.'로 수상한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에 대해 “신인상은 늘 응원처럼 느껴진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매번 새롭게 보여서 준 거라고 나 혼자 오해하고 있다”는 것. 상을 안겨준 의 한호열 캐릭터에 대해서는 “유머의 힘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은 친구라서 나도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밝혔으며, 수상소감에서 인용한 한호열의 대사 “형은 뉴타입이야”와 관련해 새로운 시도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티빙 드라마 '괴이'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절망에 빠진 인물이면서도 유머러스한 면모를 가진 정기훈 캐릭터에 대해 그는 “내게 희극과 비극은 늘 공존하는 것 같다”며 본인의 연기 접근법에서는 감정을 정확히 분류하는 게 오히려 더 어렵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근 연출한 단편 영화에 대한 이야기, 인간을 관찰 하고 싶어하는 연출 철학, 최근 활동 방향에 대한 생각까지 전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를 선보인 구교환은 넷플릭스 영화'길복순', 영화 '탈주', '신인류 전쟁: 부활남'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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