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성운, 권은비가 화보를 통해 청량미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출연 중인 두 주역 하성운, 권은비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뜨거운 햇빛 아래 서핑을 즐기는 소년 ‘하람’과 매일 밤 버스킹을 여는 싱어송라이터 ‘해나’가 그려내는 작품 속 풋풋한 청춘 멜로에 맞춰 진행됐다. 하성운과 권은비는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함께 연습하며 호흡을 맞춰온 만큼 한껏 자연스럽고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다는 후문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성운은 첫 뮤지컬 도전을 두고 “다른 세계로 여행 온 기분이 든다. 하성운이 아닌,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는 일이 재미있게 느껴진다. '태양의 노래'를 준비하고 선보이는 동안 함께한 배우들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얻었고,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권은비는 “첫 작품인 만큼 나 자신과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다. 그게 바로 해나였는데 한편으로 이 친구가 나와 완벽히 똑같지는 않아 흥미롭기도 했다”며 “어떤 대사는 호흡이 빨라야 해서, 자다가 일어나 시켜도 바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했다. 이렇게 연습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태양의 노래'를 통해 경험한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고 진심 어린 애정을 전했다.
또한 서로에 관한 질문에 하성운은 “(권)은비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친구다. 그런 개성이 해나와 만나 더욱 생동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답했다. 권은비는 “연습하는 동안 하성운 오빠가 잘 맞춰줬다. 함께 연기하며 세밀한 부분까지 파악해 적극적으로 피드백해 주면서 많이 이끌어주었다. 고마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성운과 권은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