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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킹키부츠' 한 번 더 하자는 제안이 그저 감사"[화보]

입력 2022-05-27 0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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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

이석훈이 '킹키부츠'로 돌아왔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그리고 한국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은 CJ ENM 대표 뮤지컬로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악화로 폐업하던 중 아주 특별한 ‘킹키부츠’를 만들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구두공장의 실제 이야기를 뮤지컬로 탄생시켜 가슴 따뜻한 뭉클함과 뜨거운 열정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석훈은 이번 시즌 세 번째로 ‘찰리’ 역을 맡으며 한층 무르익은 ‘찰리’ 그 자체로 관객들을 찾아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석훈은 '킹키부츠'에 대해 “아쉬운 게 없다. 무대, 넘버, 대본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작품으로 한 번 더 하자는 제안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 또 연습부터 주는 에너지가 굉장히 강하다. 너무 재미있게 연습하기 때문에 공연할 때도 그 맛 때문에 힘들어도 멈출 수가 없다.”며 작품을 향한 진한 애정을 나타냈으며 ‘찰리’ 캐릭터에 대해서는 “저는 잘 끌려다니고 주관이 있는 편도 아니라 그냥 맞춰가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다. 단 이건 내 꺼, 라는 마음이 들면 끝까지 잡고 간다. 그런 면도 찰리와 비슷한 거 같다. 이제는 찰리를 ‘이석훈화’ 시켜서 만든다.”며 ‘찰리 장인’으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킹키부츠'는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찰리’ 역 이석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시어터플러스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시어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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