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설현이 책 구절을 공유했다.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들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설현이 줄을 그은 책 구절이 담겨 있다. 설현이 줄은 그은 채 구절은 '사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일이므로 고통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특별히 더 고통스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특별히 더 달콤하다. 고통스럽더라도 고통스럽지 않다'다.
또 '본래 공허하니 사는 일 중엔 애쓸 일도 없다. 세계는 아무래도 좋을 일과 아무래도 좋을 것으로 가득해진다. 아무래도 좋을 일과 아무래도 좋을 것. 살아가려면 세계를 그런 것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좋다고 애자는 말한다'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세계란 원한으로 가득하며 그런 세계에 사는 일이란 고통스러울 뿐이라고 말한다. 모두가 자초해서 그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 다. 필멸, 필멸, 필멸일 뿐인 세계에서 의미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데. 애쓸 일도 없고 발버둥을 쳐봤자 고통을 늘릴 뿐인데. 그밖엔 즐거움도 의미도 없이 즐겁다거나 의미있다고 착각하며 서서히 죽어갈 뿐인데'라는 구절 역시 포함돼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현은 최근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한 바 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