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황석정이 지석진을 보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체포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유재석이 등장하자 "너 앞으로 이렇게 입으라"며 "진짜 힙해보인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의 알 없는 안경을 지적하며 "형은 눈알이 없다"고 했다.
PD는 지석진에게 "사모님이 안경 가지고 뭐라 안하냐"고 물었고 이에 지석진은 "벗는게 낫다고 하긴 한다"며 "아내는 석바라기"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석바라기 같은소리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D는 또 지석진에게 "그럼 본인은 어떠시냐"고 물었고 이에 지석진은 "전 아내 바라기"라고 하자 유재석은 "최근 2년 전부터 형수님에 대한 사랑을 갑자기 하냐"며 "아버님들이 어느 순간 어머니 말에 복종하고 순종하고 당신 밖에 없다고 하는 나이가 50대 중반인데 옛날 부터 좀 잘하지 그러냐"고 놀렸다.
이런 가운데 지석진은 시청자를 상대로 사랑꾼인 척 사기를 쳐 체포됐다. 유재석은 동료 팩트 폭행 죄로 체포돼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하하는 상습 패션 침해죄로, 김종국은 주위를 겁먹게 하는 험악한 인상과 필요 이상의 근육을 지녀 불안감 조성죄로 경찰에 끌려갔다. 송지효는 성명 허위기재죄로, 양세찬은 풍기문란죄로 체포됐다.
한편 전소민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한 김지영, 홍예지, 황석정이 등장했다. 이 네 사람은 용의자로 체포됐다.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모인 곳에 네 사람도 이들에게 다가갔고 황석정은 6666 번호를 달고 있는 66년생 지석진을 보더니 "66년생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