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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같이삽시다' 김청, 핑크빛 데이트에 설렘 "친구같은 남친 있었으면"

입력 2022-05-25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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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청이 달달한 썸을 타며 사랑을 꿈꿨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청이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은 집주인과 썸을 이어갔다. 박원숙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두 사람의 만남이 리얼인지 예능인지 모르겠다"고 궁금해했을 정도. 김청은 집주인과 UTV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단둘이 데이트를 했고 따로 남은 이경진은 "이제까지 만난 남자 중에 지금 남자가 제일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드라이브를 하다 나물을 캐는가 하면 어머니와 이모도 우연히 만나 인사도 나눴다. 그렇게 데이트를 마치고 김청은 "결혼이고 남자친구를 떠나서 친구같은 사람이 있으면 노후가 덜 외롭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함께 무엇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같은 남친 있으면 좋겠다 싶다. 서로 조금 더 신경 쓰이는 남친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청과 집주인은 스포츠카로 바꿔탄 뒤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을 찾아갔다. 김청은 세 사람에게 집주인과의 데이트를 하나씩 설명했고 신발도 닦아줬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박원숙은 집주인에게 "(김청의) 어느 면이 괜찮았냐"고 물었고 집주인은 "재밌었다"고 답했다. 이에 박원숙은 "모든 게 함축 된 것 같았다. 청이의 모든 것을 예뻐하는구나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이경진은 "얘기해보면 알지 않나. 건축업을 했다 보니까 멋도 있고 다 갖춘 것 같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또한 혜은이는 "자꾸 밀어붙이면 마음이 가다가도 '왜 이래' 할 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듯이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겠다 희망적인 생각이 든다"고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네 사람은 이후 찜질방에서 땀을 뺀 뒤 족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이경진은 "만남이라는 게 재물보다는 저 사람의 모든 게 없어져도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걸 생각한다"며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그런 기대는 없다. 희생하면서 나를 돌봐주겠지? 동화같은 기대는 없다"고 현실적인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늦은 나이에 재혼을 하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그는 "로맨틱하고 낭만적으로는 생각이 안 든다"고 했지만 김청은 "천생연분, 진정한 사랑을 그때 만나신 거 아닐까"라며 아직 순수한 사랑을 만날 수 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김청은 "나이 먹어가면서 같은 것을 서로 나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게 (좋다.) 언니들 있으라고 하고 사랑 찾아 갈까봐"라고 인터뷰에서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청의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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