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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프리해' 최현정 아나, 육아로 경력단절 눈물 "기억할 사람 없다고 생각해"

입력 2022-05-27 23: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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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나 프리해’ 방송화면 캡쳐
MBN ‘아!나 프리해’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현정이 경력단절에 대해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서는 아나즈의 관찰 예능 도전기가 그려졌다.

최현정은 서현진에 “나는 의사가 되고 싶다, 아빠처럼 변호사가 되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며 쌍둥이의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엄마인 자신의 직업은 얘기하지 않았다는 것. 이어 “은행에서 통장을 만드는데 직업란이 있는데 무직이라고 적었다’라면서 “직원 분이 주부로 바꿔 적었다?”라며 상처 받은 마음을 전했다.

최현정은 “방송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되게 크다”고 마음을 드러냈고, 서현진 역시 “기회가 되고 내가 할 수 있으면 하고 싶다. 그때 그 시절의 나의 에너지를 다시 찾고 싶다”고 공감했다.

최현정은 인터뷰에서 “갑자기 눈물이 나는데 사실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다시는 방송 제안을 못 받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를 기억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하겠냐고 했을 때 너무 좋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아!나 프리해’는 방송국을 뛰쳐나온 프리 아나운서들이 뭉쳐, 예능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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