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후의 명곡' 임창정X승국이 부터 김소현X손준호 부부...우승은 라포엠(종합)

입력 2022-05-28 1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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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라포엠이 우승했다.

28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레전드 보이스 특집으로 임창정&승국이, 김소현&손준호, JK김동욱&스텔라장, 김용준&케이시, 하모나이즈, 라포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은 이유가 승국이라고 했다. 임창정은 "이번에 승국이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이 나왔다"며 "그래서 '불후의 명곡' 나와서 경쟁을 한다는 데 응원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온 김에 목을 한 번 찢어보려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승국이는 임창정과 함께 무대에 선 것에 대해 "우상이었던 임창정 선배님과 듀엣을 할 수 있다는 게 말도 안 되는 기회라 생각이 돼서 너무 좋고 말이 안된다 생각한다"면서도 "근데 좀 한편으로 부담스럽다"고 했다.

이어 "사실 제가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잘 안됐다"며 "군대에 다녀온 뒤엔 아이돌은 포기하고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했다. 이에 임창정은 "제가 포장마차를 하는데 승국이가 자주와서 술을 마시다가 친해졌다"며 "가게에 노래방이 있었는데 제 앞에서 노래를 하더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김소현, 손준호 부부도 시선을 끌었다. 김준현은 최근 김소현이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중년의 김태리 역할로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현은 "뮤지컬을 20년 넘게 했는데 지금 더 많이 알아봐 주신다"며 "드라마에서 정말 작은 역할 하나 했는데 그렇게 알아봐 주셔서 큰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소현은 "한 주는 제가 한 장면도 나오지 않았는데 그 주에도 1위를 했다"며 "진짜 신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불러주시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김소현은 "불러주시면 열심히 준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됐다. 하모나이즈가 첫 번째 순서로 뽑혔다. 하모나이즈는 이문세의 '솔로예찬'을 선곡했다. 이어진 무대는 JK김동욱과 스텔라장이었다. 투표 결과 JK김동욱&스텔라장이 1승을 거뒀다.

임창정과 승국이가 세 번째 팀으로 무대 위로 올랐다. 두 사람은 다비치의 '8282'를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냈다. 결과는 JK김동욱과 스텔라장이 2연승을 거뒀다. 이후 김소현과 손준호는 드라마 '허준'의 OST였던 '불인명곡'을 선곡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2연승 중이었던 JK김동욱과 스텔라장을 꺾고 1승을 거뒀다. 이어 김용준&케이시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선곡했다. 투표 결과 김소현과 손준호가 2연승에 성공했다. 라포엠이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라포엠은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곡했다. 최종 투표 결과 라포엠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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