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이유의 올해 칸국제영화제 드레스를 고르는 과정이 공개됐다.
1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어서와~드레스 피팅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아이유는 "칸에서 입을 드레스 피팅을 찍으시겠다고 해서 스타일리스트분의 사무실에 왔다. 활동하면서 한 번도 찍은 적은 없는데 어떤 드레스가 후보에 있는지 공유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먼저 아이유는 어깨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왔고, 스태프들의 환호가 터져나왔다. 이에 아이유는 "오늘 입어볼 드레스 많으니까 매번 박수 치기는 힘들 거야. 오늘 300벌 정도 입을 거거든"이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반짝반짝 빛나는 드레스를 입었고, 아이유는 "드레스는 예쁜데 무거운 것 같다. 입기는 편한데 못걷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유는 "붙임머리는 하고 싶지 않아. 묶거나 차분하게 드라이해야 할 것 같다. 계속 만져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해서 최대한 쉬운 머리로 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아한 이끼색 드레스를 입고 나왔고 "나는 이게 지금까지 입은 것 중에 제일 예쁘다. 색깔이 너무 예쁜 것 같아. 우리가 연출하기 나름이라고 한다. 예쁘다. 진짜 너무 예쁘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색깔이다. 색깔이 마음에 든다"고 흡족해했다.
보라보라 드레스를 입고서는 "칸에 있는 먼지를 다 쓸고 다니겠네"라고 평했다. 마지막으로는 단아한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었다.
아이유는 "내 원픽은 이끼색 드레스다. 내일 한 벌 오는데 그거 입어 보고 이끼색이랑 그거 중에 고르게 되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결국 아이유는 이끼색 드레스와 다음날 온 드레스 두벌을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