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 함께 하루를 보냈다.
2일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유네지니의 하루(지온, 봉구, 드라이브, 새언니, 셀프 주유, 무서운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이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윤혜진은 딸 지온이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부르자 "네가 왜 삐딱한데. 오늘 엄마 브이로그 찍는 날인데"라고 했지만, 이내 함께 불러주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혜진은 "며칠 동안 코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엄지온은 학교를 못 갔다. 그런데 신나 보이는 건 기분 탓이냐. 코가 꽉 막혀서 밤새 잠을 못 자더라. 학교 갈 예정이었지만, 밤새 열이 났다. 혹시 몰라 자가진단 키트도 하고 병원에서 검사도 받았는데 코로나19 음성이다. 오늘 컨디션이 조금 좋아졌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지온이는 윤혜진과 드라이브를 하며 하고 싶은 말만 했다. 윤혜진은 "어쩜 이렇게 먹는 이야기만 하냐"라며 귀여워했다.
두 사람은 차에 기름이 없어서 셀프 주유해보기로 했다. 지온이는 윤혜진을 보며 "어마마마께서 기름을 채우러 가셨다"라며 셀프 주유하는 모습을 찍었다. 윤혜진은 신나서 멋진 포즈를 취했고, 지온이는 "사람들이 쳐다봐"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내친김에 세차까지 하러 간 윤혜진은 반려견 봉구에게 "이거 봐봐"라고 말을 걸며 신났다. 윤혜진은 "우린 지하 주차장이 없는 집에 살기 때문에 차가 맨날 더럽다"라고 했다.
윤혜진은 지온이의 외숙모를 만나러 가서 산책하며 수다를 떨었다. 지온이는 밖에 있는 운동기구로 운동했다.
그때 지온이는 운동기구에서 내려오다가 쇠에 다리를 부딪쳤다. 지온이가 놀라 소리지르자 윤혜진은 "소리 지를 일 아니다. 다행히 까지지 않았다. 눌린 거다. 큰일 날뻔한 줄 알아라"라며 약을 발라줬다.
윤혜진은 지온이와 집으로 돌아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해줬다. 윤혜진은 표정까지 바꿔가며 실감 나게 연기했고, 지온이는 즐거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