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장나라가 결혼한다.
3일 장나라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은 여러분께 개인적이지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합니다. 저 결혼 합니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어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면서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쁜 이 마음을 소중한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전해 드리고 싶었어요!"라고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또 장나라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면서 "특출 난 것 없는 제가 연예인으로 데뷔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오랜 시간 동안 보듬어주시고 응원해주시며 항상 고운 눈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결혼식 이후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라 그 준비 또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보다 더욱더 무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라면서 "비연예인인 제 친구가 혹여 일터에서 저로 인해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장나라는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된 영화 '타인의 친절' 내레이션에 참여한 바 있다. 또 지난해 6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대박부동산'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