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경맑음이 다섯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첫째 딸 수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아는 임신한 엄마의 배에 귀를 갖다대고 곧 생길 동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듯하다.
경맑음은 이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히어로 임신 소식을 알자마자 가장 걱정했던 우리 첫째 수아"라며 "지금은 동생들에게 툴툴 거리는 사춘기라도 '동생이 많아서 힘들다고' 혼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날도 있었는데 또다시 막둥이가 생긴다는 말을 들으면 엄마에게 말하지 못해도 충격받지 않을까 오빠랑 고민도 참 많이 했었다"라고 큰딸을 걱정한 마음을 드러냈다.
경맑음은 이어 "유튜브를 보았는지 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했는지 엄마배에 귀를 대고 '엄마 애기를 감싸는 막이 있다는데' 이 아래는 엄마 똥배고 위에는 애기가 있는거야? 애기는 막이 있어서 엄청 단단하다는데 엄마 뱃살은 왜 몰랑몰랑 해 ? ㅎㅎㅎ"라며 "요즘은 잠들기전에 사둥이 애들이 모두 엄마 배에 귀를 대고 입을 맞추며 '애기야 사랑해' 말해주고 질문도 많이 늘었다"라고 해 동생을 아껴주는 네 남매들에게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넌 정말 엄청난 사랑을 받는 중이야 #세상에서_가장_행복한_임산부 #다섯째임신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성호는 2009년 9살 연하 경맑음과 결혼해 딸 정수아, 정수애, 아들 정수현, 정재범 4남매를 두고 있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다섯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