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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윤은혜→정지소, 최종 12인 대면식…조현아 반전 매력 발산 '폭소유발'(종합)

입력 2022-06-04 19: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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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WSG 12인의 울고 웃는 대면식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 최종 12인의 울고 웃는 대면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종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되고 대면식이 시작됐다. 유재석은 "소속사 대표님들이 화환 문구를 보내주셨다"라며 '명가수들 사이에서 너가 고생이 많다' 문구를 읽었고, 엄지윤은 "저희 회사 대표님이시다"라며 손을 들었다. 정지소 회사 대표의 화환 문구 '지소야 내가 잠시 놓아 줄게'에 유재석은 "문구가 어머님의 느낌이든다. 정이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정지소는 "대표님께서 저를 굉장히 많이 예뻐해주신다. 소중하게 대해주신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아 회사에서 보낸 화환에 신봉선은 "정말로 창작적인 맛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5초 안에 쓴 거 같죠?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대표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전화 바로 넣을게요"라며 공감했다. 이에 유재석은 "승범아 너 진짜 승범이 아니니?"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윤은혜 회사 대표님이 보낸 '유팔봉 씨 책임지세요 솔로 탈출'라는 문구에 윤은혜는 "일단 제 이름을 너무 많이 팔았기 때문에 대표님이 벼르고 계시다. 굉장히 거치신데 굉장히 엄마 같으시다"라며 10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은혜는 "검색을 많이 하고 왔는데 제가 나이가 제일 많더라. 84년생. 예전에는 어딜 가나 막내였는데 그래서 되게 신기해하면서 왔다"라고 말했다.

최종오디션에서 이보람과 함께 노래를 불렀던 정지소는 "화음할때 제가 씨야 선배님들 노래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듣고 따라했다 보니까 선배님의 창법을 따라가게 되더라. 아직도 감동적이다"라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씨야 '결혼할까요'를 준비한 정지소는 조심스럽게 이보람에게 "선배님 혹시 중간에 한번 토스 가능할까요?"라고 부탁했다. 정지소가 노래를 부르며 이보람에 대한 팬심에 행복해했다.

WSG 영상에 댓글을 달아봤냐는 질문에 2명이 버튼을 눌렀다. 댓글을 달았다는 걸 들킨 나비는 "저는 차마 제 아이디로는 못 달고 남편 아이디로 달았다. '전지현 쩔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한명이 시선을 안 마주치는 분이 있다"라고 말했고, 눈치를 보던 엄지윤은 "어느 순간 부터 다 저를 보시는데 맞습니다"라며 "'놀면 뭐하니 김고은 안 뽑으면 망한다' 제가 달았습니다. 부계정이 있다"라고 밝혔다.

더 뜨고 싶냐는 질문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버튼을 눌러 궁금증을 높였다. 멤버들이 디테일한 소망을 밝혔다. 윤은혜는 "제가 안 눌렀어요. 그런데 왜 눈물이 나죠?"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윤은혜는 "모르겠다. 한 사람 한 사람들의 바람들이 진짜 소망이잖아요. 그게 느껴지기도 하고 소망을 듣는데 눈물이 난다. 모든 분들이 다 잘되고, 더 사랑받고, 더 많이 누리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다른 멤버들도 울컥했다.

정지소는 팀 별로 곡 장르가 달라지는지 물었고, 유재석은 "댄스가 가미된 그룹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보컬을 기본으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윤은혜는 "댄스 잘해요"라며 정지소의 댄스 실력을 인증했고, 정지소는 댄스 장르를 하고 싶다고 수줍게 의견을 밝혔다. 조현아의 팝송 댄스에 이어 정지소가 춤을 실력을 공개했다.

한편 유재석이 WSG 워너비의 단체곡 모모랜드의 '어마어마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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