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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소유진, 남편 백종원 일화 공개...전원주의 파격 발언 "김영옥 남편 눈독"(종합)

입력 2022-06-05 22: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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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언급했다.

5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소유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애셋 엄마가 어떻게 저러냐", "반칙이다.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티를 내야지"라며 소유진의 우아한 자태에 감탄했다. 신동엽 역시 "신인시절 프로그램 나오고 그럴 때, 그때부터 봤는데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소유진의 21살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소유진은 인터뷰로 이상형에 대해 "말 없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10년 뒤면 제가 31살일 텐데 결혼은 했을 거다"고 했다. 신동엽은 이에 대해 "예언대로 된 것 같다"며 놀랐다.

신동엽은 소유진에게 "요즘 '요섹남'이라는 말이 있는데 남편이 요리 할 때 섹시하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요리 할 때 멋있어서 계속 구경한다"고 했다. 또 소유진은 "신혼 땐 진짜 제자처럼 지냈다"며 "남편은 알려주는 걸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을 예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제가 뭘 하고 싶으면 알려주고 그걸 복습한 걸 보내준다"며 "그러면 엄청 좋아한다"고 했다.

또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혼날 때도 있다며 "콩나물이 집에 있는데 또 사면 이게 뭐냐고 한다"며 "진짜 콩나물을 한 번 더 산 게 아침부터 혼날 일인가 싶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오늘 아침에도 냉동 보관해야하는 걸 냉장 보관을 했더니 또 '이게 뭐야'이러더라"며 "아침에 그것 때문에 혼났다"고 했다.

서장훈은 "백종원과 결혼하다고 했을 때 부모님 반응은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아버지는 그냥 항상 제 편을 들어주셔서 좋다 하셨는데 엄마가 반대를 좀 하셨다"며 "나이도 그렇고 사업이라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셨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백종원이 그때는 지금보다 20kg 정도 더 쪄있었는데 너무 살이 찐 것도 엄마는 싫다더라"며 "그랬더니 남편이 나이는 어쩔 수 없지만 사업 정말 열심하고 있고 살은 빼겠다 하더니 한 달 만에 15kg를 빼오더라"고 했다.

소유진은 "상견례 가는 길에 어머니가 대성통곡을 운전 중에 하셨는데 운전하시면서저랑 아빠한테 내리라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소유진은 "그래서 저랑 아빠가 길 가에 내렸고 엄마는 운전해서 갔다"고 했다.

이어 딘딘 집에 전원주와 김영옥이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전원주가 80이 넘어 인생을 정리할 때가 된 것 같다고 하자 딘딘은 "80에도 사랑이 싹트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전원주는 "김영옥 남편이 멋있다"며 "사실 옛날에 나도 눈독을 좀 들였는데 언니가 뺏어갔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김영옥은 이말에 "근데 그 남자가 미쳤냐"며 "너 같은 땅콩을 왜 만나겠냐 인물이 내가 낫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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