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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둑들' 김태현♥미자, 블랙 신혼집 최초 공개..장광 서프라이즈 이벤트

입력 2022-06-07 1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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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태현을 위한 장인 장광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계속된다.

오늘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9회에서는 결혼 2주 차 사위 김태현이 장인 장광과 장모 전성애를 신혼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태현, 미자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낮인데도 밤처럼 느껴지는 블랙 하우스 인테리어에 MC 강호동은 “집 톤이 신혼 톤이 아닌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뉴욕 맨해튼의 감성 바(Bar) 같은 분위기를 원한 김태현의 취향과 ‘블랙 러버’인 미자의 취향이 뒤섞인 유니크한 신혼집이 탄생했다.

미자가 외출한 사이 귀한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한 김태현. 청소부터 의상까지 미리 염두에 둔 ‘계획형’ 사위 김태현을 보며 배우 류진도 “저(장인-장모에게 잘 보이고 싶은) 심정은 이해한다. (결혼) 초반이니까”라며 폭풍 공감한다. 하지만 약속보다 일찍 도착한 장인어른, 장모에 당황한다.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딸과 사위의 신혼집에 입성한 장광, 전성애는 밝은 집 코스프레에 실패한 블랙 하우스에 “사진관 같네”라며 깜짝 놀란다. 전성애는 암막 커튼을 걷은 후 거실에서 보이는 럭셔리 한강뷰를 보자 비로소 안도하고, 시찰급 신혼집 탐방에 김태현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지만 이내 “부동산에서 나오셨어요?”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진다.

장광의 서프라이즈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장인의 마지막 서프라이즈 코스는 바로 ‘손주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한의원. 호기롭게 사위를 데리고 한의원을 방문했지만, 한의사의 ‘19금 질문’에 아찔해진 장광, 그리고 장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계획에도 없던 정자왕을 목표로 삼는 늦깎이 신랑 김태현의 각오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민망함을 누르고 “훌륭한 사위(?)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부탁하는 장광의 손주 욕심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제공= JTBC '딸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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