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송인 故 송해의 장례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사흘간 치러진다.
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故 송해의 장례를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3일장으로 치러질 예정.
장례위원장은 엄영수 협회장이 맡으며 장례위원은 코미디언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와 김성규 KBS 희극인실장, 고명환 MBC 희극인실장, 정삼식 SBS 희극인실장이 맡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 3호실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오는 10일 오전 4시에 거행된다. 또한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 송해공원 일대다. 이곳은 송해의 아내 석옥이 여사가 안장된 곳이다.
한편 1927년생인 송해는 지난 1988년 5월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았고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