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옥문아’ ‘마녀는 살아있다’ 이민영X이유리, 18년지기 ‘찐친’ 케미 발산(종합)

입력 2022-06-08 21:46:15
    • 복사완료!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민영, 이유리가 문제를 풀며 '찐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민영, 이유리의 토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18년지기 절친인 배우 이유리, 이민영이 옥탑방을 찾았다. 두 사람은 '마녀는 살아있다'로 같은 드라마에 세 번째 출연하는 깊은 인연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어떻게 두 분이 같이 나오시게 됐냐”는 질문에 이유리가 “언니가 저랑 친하다고 얘기했나 봐요”라고 답하자 MC들은 “끌려 나왔냐”며 웃었다. “’옥탑방’이라고 해서 ‘나가겠다’고 했다”는 이유리의 말에 MC들은 “지난 번에 나오셨을 때 괜찮으셨나 보다”라고 반가워 했고 이유리는 “너무 재밌었다”며 웃었다. 그는 “달라진 점 없냐”는 질문에 “오빠 한 명이 나가셨던데”라고 조심스레 김용만의 하차에 아쉬워하기도.

“오빠 한 분 나가시고 제가 들어왔다”는 김종국의 말에 이유리는 “안 그래도 김종국 씨를 만나고 싶었다”며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단번에 “운동하시나 보다”라며 웃었고 “맞다”는 이유리의 답에 김숙, 송은이는 “유리야 잘 생각해야 해”, “귀에서 피날 수도 있어”라고 말려 웃음을 줬다. 이유리는 “그런데 형돈이 오빠가 지난 번엔 되게 적극적이셨던 것 같은데 오늘은 벽에 딱 붙어 앉아 계신다”며 의아해 했다. “종국이 온 다음부터 좀…”이라는 송은이의 해명에 김종국은 “조만간 벽 안으로 들어갈 거예요”라며 정형돈이 앙숙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정형돈은 이민영에게 “누나가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제가 데뷔하자마자… 제가 연예인 되고 딱 두 분한테 싸인 받았거든요? 근데 첫 번째가 민영 누나”라고 애틋하게 추억을 꺼냈다. 기억을 못해 미안해 하는 이민영의 모습에 정형돈은 “제가 원체 신인 때라… 누나 ‘노란 손수건’ 때”라고 말했다. 이민영이 “‘노란 손수건’은 여긴데요?”라며 이유리를 가리키자 “말고”라고 말을 바꾸며 고민하던 정형돈은 결국 “내가 유리 씨한테 싸인을 받았나?”라며 멋쩍게 웃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유리는 이민영에 대해 “언니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떴다고 바뀌거나 그러지 않는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그러나 “그럼 금방 바뀌는 사람도 있는 거냐”고 몰아가는 MC들 말에 금방 웃음이 터졌다. 이민영은 “유리는 동생인데도 조언을 잘 해준다. 안 해봤던 역할도 시도하게 만든다”며 고마워했고 송은이는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옆에서 자극을 주는 거 정말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엄마 관람객에게 자신의 새끼 고릴라를 보여준 고릴라 키키 문제가 나오자 아역배우 출신인 이민영의 어머니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 이민영은 "어릴 때부터 직접 운전을 배우셔서 잠도 못 주무시고 스케줄을 같이 소화해 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유리는 "언니가 요리를 잘 하니까 부모님께 직접 맛있는 걸 해드린다"고 목격담을 전했지만 이민영은 "사드리는 걸 좋아하신다"는 반전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