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할머니와 돈독한 요상이5호의 모습이 감동을 줬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는 캠핑러 혜정 씨와 할머니의 ‘캠크닉’이 전파를 탔다.
요상이5호 이혜정 씨의 할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그는 “제가 태어났을 때 할머니가 정말 예뻐하셨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 늘 할머니가 절 안고 있다”고 웃었다. 혜정 씨는 “2년 전부터 가족들이 느낄 정도의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더 늦기 전에 추억을 쌓고 싶어서 할머니와 다니고 있다”며 망원시장에서 먹거리를 사 망원시장으로 향했다.
카메라를 신기해 하며 기분 좋게 “오늘이 가장 기쁜 날”을 외치는 할머니와 그런 할머니를 사랑스럽게 쳐다 보는 혜정 씨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혜정 씨는 다음 목표를 묻는 질문에 “할머니 건강이 허락된다면 오토바이에 사이드카를 달고 함께 세계일주를 하고 싶다. 생각만 해도 꿈만 같다”고 환히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