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액션+도박 공들여"..'인사이더' 강하늘X이유영, 더 영화 같은 잠입수사

입력 2022-06-08 1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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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이유영, 민연홍, 김상호, 허성태/사진제공=JTBC
강하늘, 이유영, 민연홍, 김상호, 허성태/사진제공=JTBC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하늘, 이유영, 허성태가 영화 같은 드라마로 찾아온다.

8일 오후 JTBC '인사이더'(극본 문만세/연출 민연홍)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연홍 PD를 비롯해 배우 강하늘, 이유영, 허성태, 김상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늘 첫 방송되는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이날 민연홍 감독은 "강한 사람들한테 이용 당하고 버려진 사람들이 어떻게 복수하고 소리치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다. 김요한이 잠입수사를 하러 들어갔다가 거대한 세력에 버림받고 고립된다. 그 안에서 어떻게 생존하는지 1차적으로 보여진다. 도박 소재에 액션, 음모 등이 나오는 종합 장르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어둡고 무거울 거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 안에 깨알 재미가 있다.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의 조합이다. 각 캐릭터의 맛을 볼 수 있다. 액션도 공들였고, 도박 장면도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했다.

또 캐스팅 비화로 "대본을 보고 다들 모여든 것 같다. 작품을 보고 하고 싶어서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신기한 일이었는데, 대본을 보고 삼고초려 없이 다들 나와주셨다"라고 했다.

강하늘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게 되면 대본을 선택하게 된다. 영화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2부가 있더라. 알고보니 드라마였다. 영화 대본 읽듯이 읽혀졌다. 그래서 바로 4부까지 읽었다. 좋아서 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강하늘, 이유영/사진제공=JTBC
강하늘, 이유영/사진제공=JTBC

김요한 역에 대해 "차가운 마음과 불같은 마음을 동시에 갖고 있다"라고 캐릭터의 매력을 전하며 "현장이 영화 촬영하는 기분이다.

이유영은 오수연 역이다. 이유영은 "김요한과 앞으로 서로에게 악인일지 선인일지 지켜봐달라. 협력관계가 끝까지 갈 지 봐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병욱과 깊은 사연이 있을 거 같은데, 너무 뻔하다. 목진형과 어떤 관계가 생길지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허성태는 윤병욱 역이다. 허성태는 "이유영과 작품을 통해 세 번째 만났다. 제가 뭔가 만들어내야 하는 악역이 많았다면, 윤병욱은 컨디션이나 주변 환경이 악당 짓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상태에서 할 수 있다. 일부러 악해보이지 않아도 됐다"라고 했다.

또 허성태는 "카타르시스로 따지면 오수연, 잔재미로 따지면 목진형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상호는 "관계가 복잡하니까 저, 목진형만 봐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민연홍 감독은 "진짜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평가 받았으면 좋겠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용 당하고 버림받는 순간이 있다.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게 만드는 드라마다. 각자의 인생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질문하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사이더'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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