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8일 모노튜브 유튜브 채널에는 다현의 쉬는 날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시리즈 'TWICE : Dahyun-Free #4'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다현은 최근 대면 콘서트를 회상하며 "(일본 콘서트는)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일본을 가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다. 팬 분들과 같이 소통하는 게 너무 재미있는데, 그런 게 아무것도 없이 저희끼리만 온라인 콘서트를 2번 정도 했을 것"이라며 "온라인 콘서트만의 느낌도 있지만 아무래도 대면 콘서트를 하며 확실히 재미있더라"고 밝혔다.
평소엔 무얼 하며 지낼까. 다현은 "사람 만나는 것도 좋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혼자 있으면서 오롯이 충분한 휴식과 충전을 하는 것 같다"면서 "일어나서 휴대폰 잠깐 보다가 세수하고 팩하고. 집에서 타는 자전거 타면서 보고 싶었던 영상을 보거나 가볍게 필라테스, 훌라후프 등을 한다. 하루를 잘 보내야 다음날 스케줄을 잘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는 정말 쉬는 데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연 언니가 '다현아 너는 진짜 무슨 재미로 사니?' 하더라. 저는 재미있는 일이 개인적으로 많다. 맛있는 걸 먹는다든가, 촬영도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일탈에 관해 묻자 다현은 "새벽에? 밖에 나가서? 뭐하지"라고 고민하다가 제작진 사이 클럽 이야기가 나오자 "클럽이오? 클럽 한 번도 안가봤는데. 일탈 추천 좀 해달라"며 웃었다.
데뷔 초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다현은 "식스틴 막 시작할 때요? (그때의 나에게) 뭐라고 해줘야 돼"라고 민망하게 웃으면서 "멍 때리지 말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어렸을 때 아무 말 없이 있는 건데 표정이 굳어 있으니까 차가워보이고 화나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멍 때리지 말고 웃고 있으라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다현은 화랑대 철도 공원과 노원 불빛 정원을 거닐며 힐링을 즐겼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총 3회의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