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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김준호♥김지민, 헤어지면 어떡하려고..온 국민 상대 TMI 남발

입력 2022-06-14 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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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TMI가 점점 도를 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 김준호, 강재준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단식원에 입소했다.

단식원에 입소하기 전 마지막 만찬을 즐긴 세 사람. 김준호는 "김지민이 내게 아저씨 같다고 했다. 코 골고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는데 다이어트는 노력해보라고 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노력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고 싶다. 살이 빠지면 지민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다. (지민이가)나한테 프러포즈할 것 같다"며 벌써부터 들뜬 상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애 이슈로 반장 자리에서 내려온 김준호는 여전히 반장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 탁재훈은 아직도 김준호와 김지민의 연애를 의심하며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매일 해서 잘 모른다. 엄청나게 많이 해서 셀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4월 3일 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편하게 서로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도를 넘으면서 시청자들에게는 TMI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특히 김준호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거의 매회 연인 김지민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

서로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면 자랑하고 싶고 주변인들에게 언급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희극인이기에 방송 화제성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만약에라도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면 두 사람은 이 모든 순간을 후회하게 된다. 더불어 도가 넘는다면 시청자들에게는 TMI일 뿐이다. 대중들을 위해,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라도 언급을 줄이는 게 해답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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