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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별똥별' 박소진 "1%대 시청률 떠나 과정 행복..헤어진다는 기분에 울컥해"

입력 2022-06-14 0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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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진/사진=눈컴퍼니 제공
배우 박소진/사진=눈컴퍼니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소진이 '별똥별'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소진이 '조기쁨' 역으로 열연한 tvN 드라마 '별똥별'은 1%대 시청률로 종영했지만, 방영 전부터 전 세계 160개국에 선판매되는가 하면, 방송 6주차에 일본 유넥스트(U-NEXT)에서 1위를,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에서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필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소진은 '별똥별'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박소진은 "시청률이 낮았다고 해서 아쉬움은 솔직하게 없다. 과정을 중시하는 편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작업하는 과정이 너무 좋았고, 결과는 뜻대로 할 수 없지 않나. 우리 몫이 아니고, 누구 탓도 아니고 지나고 나서 봤을 때 재밌는 에피소드가 될 수 있으니 시청률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소진은 "선배님들이 말씀하시고는 하는 인생에 몇 번 만나지 못한다는 훌륭한 현장이었다. 선하고 성실한 선배, 동료 배우들과 같이 해서 좋았다. 스태프분들도 모두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방송을 보는데 보내는 기분이 들면서 드라마와 헤어진다는 느낌을 처음 느껴봤다. 약간 울컥하더라. 기분 이상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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