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붉은 단심' 이준X강한나, 환궁→장혁에 박지연 폐위 지시 "사냥개로 쓰려한다"(종합)

입력 2022-06-14 2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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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붉은단심' 방송캡쳐
KBS2 '붉은단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준이 무사히 환궁하는데 성공했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가 환궁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계원(장혁 분)이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 목에 칼을 겨눴다. 역적으로 압송되는 박계원에 최가연은 "멈춰라. 의금부는 안된다. 내사옥에 가둬라. 차후에 그 죄를 물을 것이니"라며 막았다. 대비 최가연의 소식을 들은 이태는 "공신들이 참형을 당하다니"라며 최가연을 시해하려다 내사옥에 갇혔다는 박계원 소식에 의문을 드러냈다.

유정(강한나 분)의 임신을 알게 된 이태는 "회임 하셨다지요. 미안합니다. 회임한 몸으로 혼자 그 고초를 겪게했다. 다시는 홀로두지 않을거다"라며 유정을 살폈다. 유정은 "똥금이가 죽었습니다. 신첩을 죽이련느 자들에게 신첩을 대신해서 죽었다. 대비마마는 폭군이다. 결코 저대로 둘 수 없다. 설사 불효라 해도 백성을 위해 왕실을 위해 행하셔야 한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 대비마마를 하루 빨리 폐위하소서"라고 말했다.

또 잠에 들지 못하던 유정은 "전하께서 제 앞에서 피를 토하면 쓰러지시는 꿈을 꾼다. 죽기전의 똥금이도요. 저까지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니 자꾸 보이나 봅니다. 환궁하면 전하를 독살하려 한 자를 찾아낼거다. 전하를 시해하려는 자가 대비전의 뒷배일 수도 있다. 대비마마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나라의 혼란을 준 자이다. 용서치 않을거다"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내사옥에 갇힌 박계원을 찾아간 최가연은 "정말 날 죽일 생각이었습니까?"라며 "청정중인 대비를 끌어내리겠다? 역적입니다"라고 말했고, 박계원은 "허면 신이 역적이 되어볼까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가연은 "경이 무얼 할 수 있지요? 지금 조정에 경의 편은 없다. 이 안에서 죽는다해도 나서주는 자가 없다"라고 경고했지만 박계원은 "신이 죽기 전에 마마를 폐위시킬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심각한 상황에 이태는 정의균(하도권 분)에게 해강(오승훈 분)을 대피시키라 명했다. 이에 정의균은 해강에게 도망가라 했고, 해강은 "아버지 나요. 일 끝나면 아버지가 나 버릴 줄 알았소"라고 말했다. 이에 정의균은 "쓸모가 없으니 버리는게 맞다"라며 애써 감정을 감췄다. 이후 정의균은 해강이 떠났다고 이태에게 보고했지만 해강은 자신이 할 일이 남았다며 궐로 돌아갔다. 그리고 이태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최가연은 "주상이 나를 속였느냐. 주상이 나를 속였구나"라며 분노했다.

조원표는 "대감의 예측대로다. 대비전에서 발병부를 강탈해갔다. 대감의 말대로 했으니 이제 알려주시지요. 전하께서 깨어나셨습니까?"라고 물었고 박계원은 "예. 병판 공을 세우시지요. 허나 시간이 많지 않을듯 싶다. 내 전하께서 바하는 바를 조금은 도와주려 한다. 대비마마께서 역도라는 걸 알리는 거 말입니다. 이제 대비전과 공신들에겐 꽤나 가혹한 시간이 올듯합니다"라고 답했다.

환궁한 이태와 최가연이 신경전을 벌였다. 그리고 유정은 제일 먼저 최상궁(박성연 분)을 찾아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허상선(차순배 분)이 서고 비밀통로로 숨어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의균은 "쉽게 죽일 수는 없다"라고 말했고, 이태는 "다시는 저 통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비밀통로의 입구를 막아 허상선을 안에 가뒀다.

한편 이태가 박계원에 최가연의 폐위를 지시했다. 그리고 유정이 모든 것이 이태의 계략이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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