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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서예지, '이브' 홍보→배우 회동서 자취 감춘 주연..민폐 걱정 혹은 책임감 부족

입력 2022-06-20 16: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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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박병은,유선 인스타
이상엽,박병은,유선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드라마 '이브'의 주연 배우들인 이상엽, 유선, 박병은이 회동을 한 가운데 서예지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배우 이상엽, 유선, 박병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브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나란히 동일한 사진들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이상엽, 유선, 박병은 세 사람이 한 치킨집에서 회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맥주잔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브'의 주연 세 사람이 드라마를 넘어 일상에서도 친분을 다지는 듯한 근황이다.

하지만 이 사진에는 서예지가 빠져 있다. 서예지는 '이브'의 주연 배우로 나서며 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 서예지는 이 회동에서 모습을 비추지 않으며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해 가스라이팅 의혹부터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등 다양한 사건의 중심에 서며 논란을 빚었다. 이후 자숙에 들어간 그는 '이브'를 통해 복귀를 알렸고 지난 2월 사과문을 올리며 "모든 일들은 저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서예지/사진=민선유기자
서예지/사진=민선유기자

그렇게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서예지는 '이브' 제작발표회로 공식석상에 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후반 작업 등 촬영 스케줄"을 이유로 '이브' 제작발표회는 무산됐고 서예지의 모습은 드라마 전까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는 드라마 홍보 활동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브' 첫 방송을 앞두고 박병은, 이상엽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며 홍보에 앞장섰다. 주연인 서예지는 해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것은 물론 박병은, 이상엽은 서예지의 이름을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오로지 드라마에서 연기로만 모습을 비춘 서예지. 그는 드라마 방영 중간 주연 배우들의 회동에서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가 민폐가 되는 것을 걱정한 행동이었다는 추측도 나오지만 드라마 주연 배우로서 책임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그만큼 서예지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이 아직은 호의적이지 않은 것.

서예지는 이미 '이브'를 통해 복귀했지만 여전히 그의 사생활 이슈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그의 이미지 변신이 '이브'가 끝날때쯤에는 가능해질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현재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 중이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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