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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주민경 "한지민 덕에 자존감 회복..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줘"

입력 2022-06-17 1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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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주민경/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주민경이 한지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주민경은 MBC 드라마 '봄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는 한지민과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주민경은 한지민 덕에 자존감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경은 "사실 둘이 작품할 때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 오히려 끝나고 더 가까워졌다. 자매로 나오다 보니 아무래도 역할의 힘도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마음이 공허해서 스스로 괴롭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민 언니가 '네가 너를 사랑해줘야해'라는 말을 해줘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 시기를 언니가 같이 보내주기도 했다. 언니 덕에 나를 아껴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언니가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

사진=주민경 인스타그램
사진=주민경 인스타그램

또한 주민경은 "언니랑 있으면 재밌다. 밥은 먹었는지 걱정해주기도 한다. 예전부터 활동하신 선배이기도 하니 내가 경험해보지 못해 잘 모르는 것에 대해 조언도 많이 해준다. 엄마 같다"고 애정을 뽐냈다.

한편 주민경이 '박윤주' 역으로 열연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작품으로, 지난달 26일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주민경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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