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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혜은이, 선녀들을 위한 가든 파티…이경실 유쾌한 수다(종합)

입력 2022-06-21 2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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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같이 삽시다' 방송캡쳐
KBS2 '같이 삽시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혜은이가 선녀들을 위해 가든 파티를 준비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혜은이가 선녀들을 위해 가든 파티를 준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실은 집 구경을 시켜주자는 이경진에 "어떻게 이렇게 멀리까지 왔어요?"라며 다시 말을 시작했고, 박원숙은 "우리는 지금 오라는 데가 너무 많아. 밀려있어"라고 자랑했다. 이를 지켜보던 혜은이는 "제발 집 구경 좀 시켜주자"라며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구경을 시켜주던 이경진은 "스트레스가 쌓인다. 걱정이 많아서"라고 말했고, 이경실은 "예능은 그냥 내려놓고 해야 돼"라며 이경진이 아버지 이야기를 했던 것을 말했고, 이경진은 "나도 처음이다 내 사생활을 얘기하는게"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실은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언니가 그만큼 편해졌다는 얘기다"라며 이경진의 예능 적응을 응원했다.

김청은 "우리 여기 다슬기 잡으러 가자고 했잖아. 지금이 딱 다슬기 잡을 시기다"라며 선녀들과 함께 다슬기 잡기에 나섰다. 이경실은 다슬기를 찾지 못하는 선녀들에 "돋보기들 좀 갖고 와봐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경실이 제일 먼저 다슬기를 발견했다. 이경실은 "내가 잡았다고 하면 여기로 오지 마세요. 각자 알아서 합시다. 의리가 밥 먹여 준 적 있슈?"라며 "이런 자세는 어디서도 해본 적이 없다. 나는 다슬기를 이렇게 섹시하게 잡는지 몰랐다"라고 말해 선녀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혜은이는 "제가 똥손이다 보니까 할 수 있는 게 설거지밖에 없어서 음식보다는 쉬운 거더라. 해주고 싶은 마음에 준비하게 됐다"라며 일주일 동안 철저히 연습하며 준비한 카나페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혜은이는 "드레스코드 들으셨어요? 가든파티니까"라고 말했고, 이경실의 "몰라서 준비 못했는데 뭐 좀 빌려줘봐요"라는 말에 박원숙이 파티 의상을 빌려줬다. 혜은이가 준비한 가든 파티에 선녀들이 감탄했다.

박원숙은 "너 '골 때리는 그녀들' 했었지. 왜 하차했어?"라고 물었고, 이경실은 "사람들이 내가 승부욕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승부욕이 강하지 않다. 예능 프로라고 해서 했는데 예능이 아니다 애들이. 우리 졌을 때 다 우는데 나는 눈물이 안 나더라. 나는 팔 다친게 심각하지. 근데 요즘 콘셉트는 그렇게 해야한데. 나는 그렇게 못 맞추는거다. 내 나이가 뛰는 것만으로 힘들었다. 후배들 중에 하고 싶다는 애들이 많으니까 성미 언니한테 얘기했지. 우리는 빠집시다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교 1학년 때 데뷔를 했다는 이경실은 "가정 형편이 빨리 직업을 가져야했다. 그때 당시에 연기자로 성공하려면 정말 예뻐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안되는거 같았다. 사람들이 재밌어하고 그러니까 마침 개그콘테스트 광고가 나온거다. 대상 상금만 받고 그만두려고 했다. 대상이 아니라 금상을 받았다. 한턱내고 나니까 아무것도 없는거야. 근데 출연료로 5만 원을 주더라고. 하다보니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온거다. 그때 당시에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자는 생각이었다"라며 데뷔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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