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개성 넘치는 9기가 첫만남을 가졌다.
29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9기 편이 전파를 탔다.
영철은 여자 출연자들의 캐리어를 들어주는 것에 대해 “제 생각에는 마음에 드는 분 오셨을 때 한 명씩”이라고 의견을 냈고, 이에 영식은 “근데 겹칠 수가 있으니까 순서대로 하는 게 나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글라스를 쓴 범상치 않은 인상의 광수가 등장했다. 광수는 “어우 좋은 이름이다”라며 남자 출연자들에 “잘 놀아봅시다”라며 개성을 뽐냈다.
선글라스를 낀 광수는 “긴장해서 감정을 들키기 싫어 쓰고 왔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개인 인터뷰에서 “눈 좀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광수는 “눈이 왜 썼냐 하면 사실 튀어 보이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강한 인상을 남기면 데이트할 때 기억하기 쉬운 사람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생각했다”라며 벗지 않았다.
광수는 직업을 정신과 전문의라고 밝혔고, 그럼에도 여자의 마음을 어렵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자 출연자들이 한 명씩 등장했고, 옥순의 이름은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특별한 오프닝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막내 PD가 직접 댄스 신고식을 했고, 출연자들이 춤으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하지만 첫만남에 민망해 모두 선뜻 나서지 못할 때 선글라스의 남자 광수가 용기를 냈다. 제작진이 엄청난 혜택을 준다는 조건을 내걸자 바로 반응한 것. 여자 출연자 중에서는 무용을 전공한 순자가 ‘헤이마마’ 춤을 선보여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