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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 PD "태연, 차분함 속 엉뚱한 매력→서현, 능청스러움 겸비한 막내미"

입력 2022-06-29 1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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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소시탐탐’ 정승일 PD가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7월 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

‘소시탐탐’의 정승일 PD는 “소녀시대는 멤버 8명 각각의 매력이 뚜렷한 그룹으로 한 가지 포맷으로는 이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5년 만의 컴백인 만큼 최대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소시탐탐’을 만든 계기와 기획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금 현재의 소녀시대가 나온다는 것이 여타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가장 큰 차별점인 것 같다. 5년 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 그리고 달라진 모습들을 발견하는 것이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소녀시대’라는 그룹을 떠나 알고 지낸지 20여년이 넘는 친구들로서, 이들의 리얼한 감정과 관계성에 대해 파악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예능과 리얼 그 경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점들도 나노 단위로 발굴해 낼 예정이다. 물론 소녀시대인 만큼 예능적인 재미 역시 확실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여 ‘소시탐탐’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승일 PD는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해 각기 다른 매력을 자신하기도 했다. 그는 “태연은 차분함 속에서 나오는 엉뚱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써니는 ‘믿고 쓰는 예능 장인’이다. 가장 든든한 멤버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잘 잡아준다”고 했으며 티파니에 대해서는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캐릭터 같다. 넘치는 에너지가 매력적이지만 멤버들에게는 늘 당하는 허당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효연은 날 것의 매력이 살아있는 진정한 예능 블루칩으로, 유리는 요리부터 멤버들의 컨디션 관리,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표현했다. 수영에 대해서는 "시원시원한 성격만큼 시원시원한 멘트가 인상적”이라며 “예능도 작품으로 생각하는 프로 정신과 장인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기도.

뿐만 아니라 “윤아는 항상 밝은 에너지로 엄청난 친화력을 보여준다. 서현은 막내미는 여전하지만 이제는 능청스러움까지 겸비한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한 듯하다. 언니들도 말리지 못하는 에너지가 놀랍다”고 덧붙였다. 정승일 PD는 “소녀시대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5주년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않다. 과거나 추억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자 예능 프로그램 본연의 역할인 재미에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소녀시대 15주년 컴백의 시작점으로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녀시대 멤버들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은 오는 7월 5일(화)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JTBC '소시탐탐'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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